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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

  • 작성일2022-12-08
  • 작성자박사무엘
  • 조회수338

?완주군가족센터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

?" 두개의 언어로 꿈을 말하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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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군가족센터는 지난 12월 3일(토)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.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다문화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. 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1) 환경에 대한 나의 생각, 2) 부모님 나라에 대한 소개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 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.


대회에는 총 1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(베트남, 중국, 캄보디아) 언어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. 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인 만큼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완주군가족센터 각 국의 이중언어 학당 아이들의 식전 공연을 통해 말하기 대회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습니다.


다시한번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시작의 포문을 활짝 열어준 이중언어 학당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 


식전 공연에 이어 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심사 기준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습니다. 특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6인의 심사위원들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. (완주군가족센터장, 완주군청 팀장, 착한벗들 센터장, 호원대학교 한국어 강사, 남원시_이중언어코치 담당, 전주시_이중언어코치 담당)


이날 총 11팀의 참여자 중 총 5명의 아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. (대상: 하태0, 최우수상: 이소0 우수상: 이승0, 정다0, 김민0)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모든 참여자가 준비한 원고를 열심히 부모님의 모국어로 외워 발표를 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놀라울 따름입니다.


완주군가족센터에서는 계속해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확대하여 제 1회, 2회 3회 꾸준히 기획 하여 청소년들이 부모님 모국에 대한 자긍심과 더불어 언어에 대한 능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자리들을 마련 할 예정입니다.


다시한번 "제 1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"를 준비하고 참여해준 모든 가족과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개최 되어질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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